[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농협전남본부가 글로벌 무역 분쟁 확대와 경기 불확실성 심화 등으로 요동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상호금융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농협전남본부는 28일 나주 농식품인재개발원에서 전남·광주·전북 지역 농축협 상임이사와 전무 등 25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 방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내수 부진 우려와 디지털 전환 가속이라는 복합적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점검 차원에서 이뤄졌다.
상호금융의 대응 역량을 높여 농업인과 고객의 신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방안을 비롯해 사업 경쟁력 제고를 통한 수익성 개선 전략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 전사적인 연체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한 자산 건전성 제고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디지털 혁신 방향도 공유했다.
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로 금융 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동심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뒷받침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전남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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