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 출발…7000 코 앞 S&P500, 0.2%↑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27일(현지 시간) 뉴욕증시는 빅테크 실적을 기다리며 혼조세로 출발했다.

마켓워치, CNBC에 따르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6% 상승한 2만3734.75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 오른 6965.96에 장을 열었다. 투자자들이 4분기 실적 발표를 기다리면서 S&P500지수가 7000선을 돌파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6% 빠진 4만9103.58로 장을 시작했다. 부진한 실적 전망 등으로 주가가 19% 폭락한 유나이티드헬스가 다우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이번 주 S&P500 기업 90곳 이상이 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 중 4개 기업 실적 발표도 예정돼 있다.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플랫폼스는 28일 장 마감 뒤, 애플은 29일 장 마감 뒤 각각 실적을 공개한다.

28일에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결정이 있다. 기준금리 3.5~3.75% 동결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에서 향후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단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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