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구로구 오피스텔·상가 정전…19시간 만에 복구(종합)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한파에 서울 구로구 구로동 오피스텔 단지 900여세대와 상가 70여곳에서 발생했던 정전이 약 19시간 만에 복구됐다.

24일 구로구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30분께 구로동의 939세대가 거주하는 오피스텔 상가와 70여곳이 입주한 상가동에 발생한 정전이 이날 오후 4시54분께 복구됐다.

전날 한파로 지하 2층 전기실 배관에서 누수가 발생해 전기설비로 물이 떨어지면서 전력 공급이 끊겼다.

구로구청은 지원 인력을 파견한 한국전력공사 측과 함께 이날 오전 9시께 작업을 시작해 약 8시간 만에 정전 복구에 성공했다.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오피스텔 입주민들은 구로1동주민센터와 인근 경로당에 마련된 대피소에 머물렀다.

구로구청은 정전 복구 이후 귀가 조치를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citize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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