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진희완 군산시장 출마예정자가 저서 ‘진희완, 군산의 내일을 비추다’ 출판 기념 북콘서트를 17일 오후 2시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노정렬이 사회를 맡았으며,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전 원내수석과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이 출연했다.
문 전 원내수석은 이날 북콘서트에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고, 진희완 출마예정자와 함께 책의 주요 메시지를 중심으로 군산의 미래 비전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해당 도서에 추천사를 쓴 문 전 원내수석이 기초단체장 출마예정자의 북콘서트에 직접 참여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진 출마예정자는 “이 책은 군산의 현실을 직시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미래 비전을 담았다”며 “정치가 시민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시인과 작곡가들이 활동 중인 문화공동체 소리마을이 참여해 ‘그리운 금강산’, ‘아름다운 나라’, 이육사 시인의 ‘절정’을 4중창으로 선보였다. 절정은 일제강점기 쌀 수탈의 아픔을 겪은 군산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선곡됐다.
이번 북콘서트에는 지역 인사와 시민들이 다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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