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영국 정부가 14일(현지시간) 전용 홈페이지에서 이란의 해외여행 관련 주의보를 강화시킨 뒤 테헤란 주재 영국 대사관을 임시 폐쇄하고 인력을 철수 시킨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테헤란 주재 대사관의 외교 인력을 이미 임시로 철수 시켰으며 대사관 업무는 “멀리서 원격으로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장 최신의 여행 경보에는 ” 이란의 상황이 급격히 악화할 수 있으며, 심각한 위기들이 이어질 것”이라고 되어 있다. 이에 따라 이란에 대한 모든 여행을 중지하도록 재차 권고했다.
이란에서는 반정부 시위로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뒤에 외세 개입에 반대하며 정부를 지지하는 대규모 군중 시위도 곳곳에서 이어지면서 혼란과 위험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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