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23세 이하(U-23) 대표팀의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 상대는 호주로 확정됐다.
14일(한국 시간)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일정이 마무리됐다.
이민성호는 지난 13일 우즈베키스탄에 0-2로 패배했으나, 레바논이 이란을 잡아주면서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 C조 2위는 D조 1위를 만나는 구조였는데, 14일 진행된 D조 마지막 일정 결과에 따라 호주를 만나게 됐다.
2차전까지는 중국이 조 1위였으나, 중국은 이날 태국과 0-0 무승부를 거두면서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중국은 17일 우즈베크과 4강 티켓을 놓고 싸운다.
호주는 후반 18분 이라크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주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후반 48분 야야 두쿨리가 동점골을 기록한 데 이어, 후반 52분 마티아스 랭그랜트가 역전 결승골을 터트렸다.
경기가 그대로 종료되면서 한국의 8강 상대는 호주로 결정됐다.
두 팀의 경기는 오는 18일 오전 0시30분 펼쳐진다.
한국은 지난 2020년 태국 대회 이후 6년 만의 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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