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 김철현 전 국회정책연구위원>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 처분을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 당내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는 모습인데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을 둘러싼 논란도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이 압수수색을 실시하며 수사가 본격화한 가운데,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박원석 전 국회의원, 김철현 전 국회정책연구위원 두 분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먼저 이 소식부터 짚어보죠.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5번째이면서 다카이치 일본 총리와는 2번째 갖는 한일 정상회담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동북아 정세에 대해서도 논의했는데요. 이번 회담의 의미,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2> 이번 방일로 한일 셔틀외교가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과거사 논의가 첫발을 뗀 만큼 앞으로 과거사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지요? 또 환태평양협정 가입 문제도 남은 숙제로 보입니다?
<질문 3> 국민의힘은 당 윤리위가 당원 게시판 사태와 관련해 한동훈 전 대표를 심야에 기습 제명하면서, 당내 갈등이 확산하는 모습입니다. 관련 영상 보시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질문 3-1> 국회를 찾은 한동훈 전 대표는 자신에 대한 제명 결정을 놓고 ‘제 2의 계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장동혁 대표가 계엄을 막은 자신을 찍어내기 위해 벌이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재심 신청은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향후 어떻게 대응할 것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4> 국민의힘 지도부가 15일 의원총회를 열고 한 전 대표 제명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모은다고 하는데요. 장동혁 대표가 제명 방침을 분명히 하고 있는 만큼 장·한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렀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앞으로 한동훈 전 대표의 행보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5> 민주당 윤리심판원의 제명 결정에 김병기 의원은 재심 청구를 예고한 상태인데요. 당 윤리심판원이 오는 29일 다시 회의를 열어 재심 사안을 다루면 이튿날 지도부에 결과가 보고되고, 이후 의원총회에서 징계투표 절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진행될 거라고 예상하십니까?
<질문 6> 경찰은 김병기 의원 자택 등 6곳을 약 7시간 동안 압수수색하고 김 의원과 배우자 등 관련자 5명에 대한 출국도 금지했습니다. 사실상 강제수사가 본격화한 건데요. 수사가 시작됐는데도 탈당하지 않고 버티는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7>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사형이 구형됐습니다. 특검은 계엄 선포가 헌법 수호의 책무를 저버리고 국가 안전과 자유를 직접적이고 본질적으로 침해한 것이라며 “전두환·노태우 세력보다 더 엄정하게 단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작 윤 전 대통령은 사형 구형 순간에도 웃음을 보였는데요. 결심 공판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8> 민주당은 “윤 전 대통령이 사형 구형에도 사과와 반성을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고요. 개혁신당은 “나라를 진정으로 생각하는 보수라면, 윤석열은 더 이상 지켜야 할 대상이 아니라 극복하고 지워야 할 대상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공정한 재판을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각 당의 반응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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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yoonique@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