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
태광산업이 동성제약을 인수했다.
태광 측은 지난 7일 이사회를 열어 이번 인수 안견을 상정, 의결했다. 회사는 연합자산관리 ‘유암코’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인수에 참여했다. 동성제약은 ‘정로환’, 염색약 등으로 알려진 중견 제약사다.

태광산업은 이번 인수로 향후 화장품 뿐만 아니라, 제약바이오 분야와 미용(헤어케어 등) 영억으로 진출한다는 입장이다. 태광산업은 동성제약의 연구개발(R&D)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동성제약이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항암 신약 ‘포노젠’의 원활한 개발을 위해서다.
태광 측은 이번 인수에 대해 자사의 화장품 사업에 동성제약의 개발 능력, 헤어 케어 전문성을 결합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제품 기획, 제조, 유통 등의 전 단계를 완성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