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중국 고비사막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제주도에 올해 두 번째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됐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0일 오후 2시를 기해 제주 전역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 발령 농도는 미세먼지 184㎍/㎥이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기상 조건 등을 고려해 미세먼지(PM-10) 평균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되며,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PM-2.5) 평균농도가 75㎍/㎥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진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민감군의 경우 가급적 실내 활동을 하고, 실외 활동을 할 경우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일반인의 경우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목의 통증이나 기침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은 실외활동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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