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시성 생물제약회사서 질식 사고…6명 사상

[난창=신화/뉴시스] 이재준 기자 = 중국 동부 장시(江西)성 난창(南昌)에서 생물제약회사 직원들이 질식하는 사고가 발생해 6명이 숨지거나 다쳤다.

1일 중국 장시성 난창시 진셴(進賢)현 응급관리국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25분께 진셴현에 위치한 장시 룽라이(江西隆莱) 생물제약 유한회사에서 질식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로 3명이 구조작업을 벌인 끝에 사망하고, 또 다른 3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당국은 밝혔다.

진셴현 당국은 사고 발생 후 즉각 비상 대응 계획을 가동해 현장 통제, 부상자 의료 지원, 사고 수습 및 후속 조치에 나섰다.

당국은 현재 사고 발생 원인과 구체적인 경위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일부 언론은 사고 원인이 “중앙 산소 공급 시스템 결함 때문”이라고 전했지만 당국은 아직 확인하지 않고 있다.

다른 소식통은 유독가스 누출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