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30일 오후 8시께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이 숨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25대와 인력 96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30분 만인 오후 8시3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화재로 불이 난 세대에 거주하던 50대 남성 A씨가 현장에서 사망했고, 아파트 주민 등 5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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