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27일 오후 12시54분께 충남 서산시 지곡면 무장리 삼기오토모티브 서산1공장에서 불이 났다.
서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25분 만인 이날 오후 1시19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내 일부 장비가 탄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컨베이어 벨트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