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26일 오후 8시47분께 충남 서산시 읍내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LPG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해당 사실을 인지한 운전자가 신고해 신고 접수 12분 만인 이날 오후 8시59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K5 LPG 차량 엔진룸 등과 그 옆 주차 차량이 그을림 피해를 입어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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