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2주 전보다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 등 4개 기관이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직전 조사인 2주 전보다 3%p 하락한 59%로 나타났습니다.
부정 평가 응답은 32%로, 지난 조사보다 2%p 상승했습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41%, 국민의힘은 20%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지난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3%p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변동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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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