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고창·나주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 안성시 산란계, 전북 고창 육용오리, 전남 나주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중수본은 나주 종오리와 고창 육용오리 발생 농장과 동일한 계열사의 오리 계약 사육농장, 전북 내 전체 오리농장에 대해 일제 정밀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근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확인된 안성, 천안 등 추가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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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빈(jyb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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