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
청정가전 전문기업 쿠쿠는 쾌적한 집안 관리를 돕는 가전으로 건조기와 자사 첫 실링팬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쿠쿠 미니케어 건조기는 3kg 용량에 배기호스가 필요 없다. 심플하고 세련된 외관으로 인테리어와의 조화도 고려했다. 전면부에는 LCD 디스플레이와 퀵 다이얼을 적용했다.
55도 고온 열풍을 통해 옷감 깊숙이 2차 살균을 진행해 99.99% 안심 살균 케어를 제공한다. 내부 고감도 온도 센서가 의류의 건조 상태를 감지해 자동으로 작동을 멈춘다.

표준·아기옷·속옷 등 총 8가지 맞춤 케어 코스를 지원하며, 양방향 회전을 통해 옷이 뭉치지 않도록 풀어줘 먼지는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구김은 최소화한다.
스테인리스 드럼과 30초 워셔블 필터, 과열 방지 센서와 스마트 온도 감지, 모터 과열 방지 기능을 적용했다. 47dB 저소음 설계도 특징이다.
쿠쿠 인스퓨어 실링팬은 천장에서 단 17cm만 내려오는 초슬림 디자인을 갖췄다. 양방향 회전 모드를 지원한다. 20dB 초저소음 고성능 BLDC 모터를 적용했다.

6단계 풍속 조절과 3가지 컬러 선택이 가능한 LED 조명을 채택했다. 42인치와 52인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화이트와 화이트 우드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무상 설치 서비스와 최대 5년 무상 보증 사후 케어를 제공해 설치부터 유지 관리까지 부담을 줄였다. 사계절 공기 순환을 통해 냉난방 효율을 높인 점도 장점이다.
쿠쿠 관계자는 “생활가전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소비자의 일상 속 쾌적함을 보다 입체적으로 고민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위생과 편의, 에너지 효율을 아우르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