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지난 22일 학생들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25학년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10개 팀에 대해 시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캡스톤디자인’은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작품을 기획·제작하는 교육과정으로 이번 대회에는 12개 학과(부) 21개 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대상은 기존 드라이 샴푸 사용 시 발생하는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콩콩빗’을 발표한 뷰티케어학부 온새미로 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임상병리과 산소주의 팀과 유아특수보육과 푸른이 팀, 우수상은 치위생과 이랏차차 팀과 스마트전기과 안심체어케어 팀, 장려상은 응급구조과 살자제발 팀과 응급O2 팀이 선정됐다.
◇국립창원대-창원한마음병원 연구결과 발표회 개최
국립창원대학교 간호학과와 창원한마음병원 간호과학 연구회는 임상 간호사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연구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립창원대 간호학과 노윤구 김세영 김해진 교수와 창원한마음병원이 협력 연구한 연구결과 3편이 발표됐다.
국립창원대 간호학과와 창원한마음병원은 앞으로도 산학협력 기반 공동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의료 현안 해결과 간호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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