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 현물, 사상 최고치…온스당 4,400달러 첫 돌파

금괴[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국제 금 현물 가격이 사상 처음 온스당 4,400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오늘(22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금 현물은 한국 시간으로 오후 2시32분 기준 현재 전장보다 1.57% 오른 온스당 4,406.59에 거래됐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지정학적 우려 확대, 국제 중앙은행 매입 추세와 더불어 지난주 미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내년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 커진 결과로 분석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달러 약세도 해외 구매자들에게는 금값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 금 가격은 올해 들어 67%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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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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