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페이스 첫 우주 상업 발사체 ‘한빛-나노’[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첫 상업 발사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이노스페이스는 발사체 ‘한빛-나노’ 발사를 위한 막바지 점검 절차 중 1단 산화제 공급계 냉각장치에 이상이 감지됨에 따라 발사를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사체 ‘한빛-나노’는 한국시간으로 18일(목) 오전 3시 45분 발사 예정이었지만, 문제가 된 해당 부품을 교체한 후 이틀 뒤인 20일(토) 오전 3시 45분에 다시 우주로 향합니다.
발사체 ‘한빛-나노’의 발사 예비 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22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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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