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하재근 문화평론가>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로 불리며 시대를 풍미한 원로 영화배우 김지미 씨가 향년 85세로, 오늘 별세했습니다.
하재근 문화평론가 전화 연결해 고인의 연기 인생을 되돌아 봅니다.
평론가님, 나와계시죠.
<질문 1> 먼저 한국영화인총연합회에 따르면 이장호 감독이 김지미씨가 미국에서 별세했다는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최근 근황은 어땠나요. 건강이 많이 좋지 않았을까요?
<질문 2> 김지미 배우가 영화계에선 어떤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까?
<질문 3> 데뷔부터 성공작까지, 어떤 작품들에 출연했는지도 궁금합니다.
<질문 4> 김지미 배우의 경우 은막의 스타로 불렸지만, 개인사에선 안타까운 일도 많았던 것 같은데요.
<질문 5> 영화인협회 이사장을 지내는 등 영화 행정가로 한국 영화 발전에 힘썼던 것으로 압니다.
<질문 6> 연말에 영화계에 큰별들이 잇따라 세상을 떠나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팬들이 많이 안타깝게 생각할 것 같습니다.
#김지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보나(bonamana@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