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제품 성능 편차…사용시간 최대 2.3배 차이”

한국소비자원이 올해 출시된 인기 노트북 5개 제품을 대상으로 휴대성, 구동속도, 연속 사용시간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주요 성능에 제품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게의 경우 가장 가벼운 제품이 가장 무거운 제품의 66% 수준이었고, 연속 사용가능시간도 제품별로 최대 2.3배 차이를 보였습니다.

소비자원은 휴대성, 디스플레이 품질, 사용시간 등이 제품별로 달라 평소 사용 환경에 맞는 제품 선택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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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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