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오는 22일부터 운영되는 2025년 ‘팔도장터 관광열차’ 참여자에게 ‘구미 근거리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 엽서’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전통시장과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홍보 안내를 위해서다.
올해 첫 운행에는 83명의 관광객이 참여할 예정이다.
2025년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KTX 정기선을 활용해 서울·부산·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을 유치하는 열차 관광 패키지다.
투어 코스는 신라불교초전지, 박정희 대통령 생가, 금오산 케이블카, 금리단길, 새마을중앙시장 등 구미의 핵심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함께 둘러보도록 구성됐다.
향후 약 900명의 관광객이 구미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미시는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과 협업해 제작한 ‘구미 근거리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 엽서’를 참여자 전원에게 배부한다.
이 엽서는 지역 작가들과 함께 구미의 일상과 풍경,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관광 포인트를 30종의 테마로 분류해 관심사에 맞춘 여행 루트를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를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쉽게 정보를 얻고 머무르는 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준비한 콘텐츠”라며 “감성과 정보가 조화된 가이드 엽서가 구미 관광 이미지 제고와 도시브랜드 가치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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