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방송인 타일러가 언어 공부 방법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19일 방송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타일러는 9개 국어 구사에 “영어가 모국어, 한국어를 조금 하고 대학 다닐 때 불어로 논문을 쓴 적 있다”며 “요즘엔 포르투갈어를 공부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숙모가 페루 사람이라 스페인어를 많이 배웠었다. 아빠는 오스트리아 출신이라 독일어도 가능하다”고 했다.
타일러는 “외국어를 배우려면 필수적으로 환경을 바꿔야 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 언어에 노출이 안 되어있거나 말을 생산할 필요가 없으면 못 배운다”며 “휴대폰 언어 설정부터 바꿔야된다”고 했다.
타일러는 “그럼 불편해서 어떻게 하냐고 하는데 불편해야 배우는 거다”고 말했다.
그는 “듣기 연습을 한다고 미국 드라마를 보면서 자막 설정은 하면 안 된다. 편한 환경에선 언어를 못 배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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