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교보생명 사옥 뒤편 제4공영 노상주차장 폐지와 관련해 오는 18일까지 주민 의견 수렴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내년 3월 준공 예정인 인창C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교통 처리계획에 따라 지난달 28일부터 경춘로 일원에 위치한 제4공영 노상주차장 폐지에 대한 행정예고 절차를 진행 중이다.
제4공영 노상주차장이 위치한 길은 양방향 통행이 가능한 이면도로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차량과 통행차량이 뒤섞여 상시 교통 혼잡이 발생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보행자가 많은 구간임에도 인도가 없어 보행 안전 관련 민원이 많은 상태로, 시는 정비 공사를 통해 이곳에 중앙선과 인도를 설치해 차량 흐름을 개선하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주차장 폐지로 인한 주차공간 부족 문제는 내년 2월 구리역 환승장 인근에 약 120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해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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