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소년 귀 속 ‘꿈틀’…살아있는 바퀴벌레 경악(영상)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캄보디아에서 한 소년의 귀에서 살아있는 바퀴벌레가 기어 나오는 장면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인도 프리프레스저널에 따르면 지난 2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사는 한 소년은 귀 통증과 이명 증상을 호소하며 어머니와 함께 인근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처음에 소년이 단순한 귀 감염을 겪는 것으로 의심했다. 그런데 내시경으로 소년의 귓속을 살펴보면 중 살아 움직이는 바퀴벌레를 발견했다.

의료진은 즉시 의료용 흡입 도구를 사용해 제거 작업에 나섰다. 몇 번의 시도 끝에 의사는 온전한 형태의 바퀴벌레를 그대로 꺼내는 데 성공했다.

의사는 소년의 귀 내부를 세척한 뒤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어머니에게 가정 내 위생 관리와 정기적인 검진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해당 장면은 의료진이 촬영한 영상으로 온라인에 공유되며 전 세계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믿을 수 없다”, “귀가 간지럽다면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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