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승용차 전복 화재…40대 운전자 병원 이송

[용인=뉴시스] 양효원 기자 = 5일 오후 10시38분께 경기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신갈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다쳐 병원 이송됐다.

또 사고 당시 차량에 불이 나 출동한 경기소방에 의해 화재는 36분 만인 오후 11시14분 진압됐다.

사고는 고속도로 4차로를 달리던 차량이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단독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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