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며칠 내 모든 인질 귀환 희망…협상 대표단 파견”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가자지구에 억류된 모든 인질이 수일 내로 귀환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4일, 방송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앞으로 며칠 안에, 수코트 연휴에 생사와 관계 없이 모든 인질의 귀환을 발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유대교 명절인 수코트는 6일부터 13일까지 이어집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어 인질 석방과 관련한 기술적 세부 내용을 마무리하기 위해 대표단을 이집트로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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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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