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해상서 스쿠버다이빙 하던 60대 심정지

[양양=뉴시스]이덕화 기자 = 4일 오전 9시 17~57분 사이 강원 양양군 현남면 인구항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빙 사고가 발생했다.

강원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스쿠버 다이빙을 마치고 배를 잡고 있던 6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해상의 배가 인구항으로 들어오기까지 CPR 안내를 하고 도착 즉시 응급조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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