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300여명이 이민 당국에 구금됐다가 풀려난 사태와 관련해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전문직 취업비자를 신설하는 법안이 미국 의회에서 추가로 발의됐습니다.
톰 수오지 민주당 하원 의원은 호주 국적 전문직을 위해 마련된 1만 500개의 ‘E-3’ 비자 쿼터에 한국을 추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수오지 의원은 “미국이 좋은 친구를 어떻게 대하는지를 시각적으로 매우 끔찍한 장면으로 보여줬다”며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현재 미 하원에는 지난 7월 영 김 의원 발의로 연간 최대 1만 5천개의 한국인 전문직 취업비자, E-4를 발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 법안도 계류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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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