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감자 생산량 10.5%↓…가격 하락·날씨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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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감자 생산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9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봄감자 생산량은 35만6천 톤으로, 지난해(39만8천 톤)보다 4만2천 톤(10.5%) 감소했습니다.

최근 생산량 추이를 보면 2022년 30만3천 톤으로 크게 줄었다가 2023년 35만8천 톤, 지난해 39만8천 톤으로 늘었지만, 올해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재배 면적은 감자 파종기 가격 하락 영향으로 전년 대비 3.8% 줄어든 1만4,927헥타르였고, 10a당 생산량도 저온 피해와 일조량 부족으로 7.0% 감소한 2,383kg에 그쳤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감자(도매, 수미, 상품, 1kg) 가격은 지난 3월 평균 1,889원으로 1년 전보다 17.2% 떨어졌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6만5천 톤으로 전체의 18.3%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어 충남 5만8천 톤(16.4%), 강원 4만8천 톤(13.6%)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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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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