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가나초콜릿 50주년 기념 특별 유니폼 출시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롯데웰푸드와 손잡고 ‘가나초콜릿 스페셜 유니폼’을 출시한다.

롯데는 “선수단이 오는 9일 사직 한화 이글스전에서 해당 유니폼을 착용하고 그라운드에 나설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유니폼은 롯데웰푸드가 1975년에 선보인 가나초콜릿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됐다.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브라운 컬러에 올드 유니폼 줄무늬 패턴을 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롯데는 가나초콜릿 콘셉트를 반영한 굿즈도 함께 출시한다.

마스코트 ‘누리&아라’ 키링을 포함해 기념 배지, 짝짝이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상품은 이달 중 사직야구장 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스페셜 유니폼은 오는 4일 오전11시부터 구단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롯데ON을 통해 판매된다.

관련 이미지와 상세 정보는 구단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ic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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