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자 : 우원식 국회의장>
“1975년 여의도 의사당 시대가 시작”
“국회가 국민의 삶 변화시킬 수 있을지 의구심과 기대”
“국회, 한강 기적 이루고 민주주의 역사의 현장”
“민생은 여전히 고단…21세기 난쏘공은 도처에 있어”
“새 정부 출범 후 첫 정기국회 의미가 있어”
“조기 대선과 새 정부 출범에 담긴 의미 깊이 헤아려야”
“여야 모두 국민 앞에 책임 다한다는 자세로 임해야”
“갈등하고 대립하는 속에서도 할 일은 하는 게 정치”
“정치적 격변 속에서도 여야가 뜻을 모은 바 있어”
“민생 지원하고 서민 구제하는 입법까지 여야 통과시켜”
“할 일은 해야 국회…협력과 견제도 국회의 일”
“여야가 서로 존중하는 가운데 국민 걱정시키지 않아야”
“대한민국은 지금 복합위기의 한복판에 서 있어”
“동시다발적 얽힌 위기를 단기간 타개하기 어려워”
“당면한 개별 현안에 대한 근본적 대책 마련해야”
“모든 영역에서 사회경제적 민주주의로 나아가야”
“적어도 일하다가 죽는 기막힌 일은 없어야”
“안전은 국민이 체감하는 최소한의 삶의 조건”
“산재 사고, 어쩌다가 일어나는 일이 아냐”
“영세 사업장에서 나이 많은 노동자가 많이 희생”
“산재, 개인의 불운 아닌 구조적 불평등 문제”
“입법과 행정, 사법이 함께 가야 실질적 예방 가능”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비롯한 정책적 대안이 많아”
“노사정 합의한 대로 국고 지원 규모를 늘려가야”
“솜방망이 처벌로 중대재해법 입법취지 살리지 못해”
“세월호ㆍ이태원ㆍ오송참사 등 악순환 방치할 수 없어”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더는 미루지 말아야”
“기울어진 운동장 고쳐야 억울한 일 당하지 않아”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관행은 바로 잡아야”
“경제적 약자에게 교섭권 부여해 문제 해결토록 해야”
“교섭권, 경제적 약자들의 보편적 권리 되도록 해야”
“한미 관세협상 일단락 됐지만 불확실성이 뉴노멀 돼”
“피해산업 지원하고 새로운 전략산업 육성에 나서야”
“우선적으로 한국판 IRA법 논의에 속도내야”
“적극적인 국가 투자로 새로운 성장 돌파구 마련해야”
“인공지능 산업 육성과 지원 입법에 의견 모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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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선(youstina@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