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날씨] 주말에도 무더위 이어져…곳곳 세찬 소나기

주말 산악 날씨 전해드립니다.

유난히 무더운 올해 여름, 건강히 잘 보내고 계신지요.

주말에 산으로 떠나기엔 다소 더운 날씨는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데다가 습도가 더해지면서 꿉꿉한 더위가 기승이겠습니다.

등산을 즐기기에는 더위뿐만 아니라 비구름도 도와주진 않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은 시간당 30mm 안팎의 소나기가 집중될 때가 있겠고요.

일요일 오전부터 남부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중부까지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주요 산들의 날씨 확인해 보겠습니다.

북한산과 속리산은 한낮에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 산들도 살펴보시면, 일요일에 대부분의 산들이 비가 내리며 2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산에 오르다 보면 온열질환의 위험을 피할 수없는데요.

먼저 등산 전에는, 물과 염분이 함유된 간식을 준비하시고. 나 홀로 산행은 삼가야겠습니다.

또, 체온을 낮출 수 있는 모자나 팔토시 같은 용품을 착용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등산을 할 때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볕이 가장 뜨거운 오후 2~5시는 피해 주셔야겠고요.

무엇보다 ‘물, 그늘, 휴식’을 철저하게 지켜서 온열질환 예방하셔야겠습니다.

만약, 어지러움증이나 탈수증상을 보인다면 공원사무소나 119에 신속히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는 것 다들 알고 계시죠?

날씨 그리고 여름철 산행 유의 사항 숙지하셔서 안전하고 즐거운 등산 즐기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산악날씨였습니다.

(박서정 기상캐스터)

#산악날씨 #날씨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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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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