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하다 동료 선원 흉기로 찌른 인도네시아인 체포

군산해양경찰서 전경[군산해양경찰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군산해양경찰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오늘(26일) 살인 미수 혐의로 40대 인도네시아 국적 외국인 선원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2시 50분쯤 전북 군산 비응항 내 정박 중인 24t급 어선에서 같은 국적 20대 선원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올해 초 함께 어선에서 근무를 시작한 이들은 이날 술을 마시고 어선으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말다툼과 몸싸움을 벌였고, 과정에서 B씨가 A씨를 둔기로 폭행하자 홧김에 흉기를 들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B씨도 상해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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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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