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10명 중 6명 “전후 80년 메시지 발표해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도쿄=연합뉴스 제공][도쿄=연합뉴스 제공]

일본인 10명 중 6명꼴로 이시바 사게루 총리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종전 80년 견해 발표에 찬성한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지난 22∼24일 991명(응답자수 기준)을 상대로 벌인 여론 조사에서 이시바 총리의 종전 80년 견해 발표에 대한 찬반을 물은 결과 58%가 ‘찬성한다’고 답했다고 25일 보도했습니다.

‘반대한다’는 27%에 그쳤으며 나머지는 무응답 등입니다.

이시바 총리는 올해 전후 80년을 맞아 각의(국무회의 격)를 거친 총리 담화를 검토하다가 옛 아베파 등 집권 자민당 내 보수세력 반발을 고려해 총리 개인의 견해를 발표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당내 보수세력은 개인 견해 발표에도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 이시바 총리가 실제로 전후 80년 메시지를 낼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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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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