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수돗물, 53개 항목 검사 충족…법정 수질 검사 '적합'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지난달 실시한 월간 수돗물 법정 수질 검사 결과, 모든 항목에서 먹는 물 수질 기준에 적합하다고 24일 밝혔다.

검사는 유강·공단·양덕 등 7개 정수장의 일반 세균·대장균, 납·비소·수은 등 중금속, 페놀·벤젠·톨루엔 등 유기 물질, 수소 이온 농도·탁도 등 총 53개 항목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노후 수도꼭지 7개와 일반 수도꼭지 95개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7개 정수장 주간 기본 검사, 상수관 주요 관리 구간 월 2회 정기 검사, 원·정수 망간 주 2회 검사로 수질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있다.

또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운영해 시민이 직접 수돗물 상태를 확인하고, 불편 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돗물 수질 검사 결과 등 관련 정보는 시 맑은물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혁 시 정수과장은 “철저한 수질 관리로 시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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