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6일 오전 1시40분께 서울 송파구 올림픽대로 가양대교 인근에서 서울 방향으로 운전 중이던 아반떼 차량이 도로 구조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20대 남성 운전자를 포함해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운전자에게서 음주나 마약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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