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철교 건설현장 붕괴…작업자 16명 참변

중국 북서부 칭하이성에서 황허를 가로지르는 대형 철도 교량 건설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16명이 죽거나 실종됐습니다.

중국 관영 중앙TV에 따르면 현지시간 22일 오전 3시 10분 쯤 황허 철교 건설 현장에서 강철 로프가 끊어지면서 근로자들이 강물로 추락했습니다.

해당 교량은 촨칭 철도의 핵심 구간으로 총 길이 1,596m인 세계 최대 복선 철교로 황하 상류를 가로지르는 대형 토목공사였습니다.

중국 당국은 실종자 수색에 나서는 동시에, 원인 조사도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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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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