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부산 1,500가구 아파트서 7시간째 정전

정전된 아파트[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폭염특보가 내려진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에는 어제(21일) 오후 7시쯤 해운대구에 있는 1,500가구 규모의 A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정전 발생 7시간이 지났지만 전력 공급은 정상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 주민은 “3시간이면 복구가 된다는 안내 방송이 나왔지만 아직도 전기가 안 들어왔다”며 “차에 들어가 에어컨을 틀거나 인근 친척 집으로 간 사람도 많다”고 말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내부 설비 문제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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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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