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원유 재고 급감에 WTI 1.4% 상승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뉴욕 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하자 1.4% 가까이 올랐습니다.

미국 동부시간 2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86달러(1.38%)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은 지난 15일 기준으로 원유 재고가 전주보다 601만 4천 배럴 감소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시장 전망치(-130만 배럴)보다 더욱 큰 폭으로 줄어든 것입니다.

어게인캐피털의 존 킬더프 파트너는 “원유 재고가 상당히 감소했다”면서 “이것과 강력한 정유 수요로 큰 폭의 강세가 나타났다”고 분석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휴전 협정 기대감은 다소 꺾인 분위기인데, 평화협정 체결에 실패하면 미국의 러시아 제재로 글로벌 원유 시장에서 공급 위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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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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