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해수부 부산 이전에 예비비 867억 원 투입

이재명 대통령, 을지 국무회의 발언[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정부가 해양수산부 청사 부산 이전에 예비비 867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18일) 열린 제37회 국무회의에서 일반회계 일반예비비 지출안 등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정부는 일반예비비 867억 원을 청사 공사와 이사, 직원 이주·거주·교통 지원 등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해수부는 올해 안에 청사를 부산으로 이전하면서 동구에 있는 IM빌딩을 본관으로, 협상 타워를 별관으로 각각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해수부 이전은 이 대통령이 대선 기간에 발표한 대표적인 지역 균형 발전 공약 중 하나입니다.

이 대통령은 해수부를 부산으로 옮기고,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전초기지로 삼겠다는 구상을 공개했습니다.

전재수 해수부 장관은 “해수부뿐만 아니라 관련 공공기관과 HMM 등 해운기업들을 부산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해양 수도권이 새로운 성장 엔진의 기능을 하려면 해수부뿐 아니라 관련 공공기관 등을 집적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사무공간 조성을 위한 작업을 신속히 추진해 올해 안에 본부 인원 850여 명과 함께 청사 이전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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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헌(dohon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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