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아파트 주차장 화재로 65명 중경상…주차장 천장서 발화

[광명=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광명시의 한 10층 짜리 아파트 주차장에 불이 나 65명이 다쳤다.

1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7일 오후 9시10분 “주차장 천장에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경기소방은 오후 9시11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1분 뒤인 오후 9시12분 대응 단계를 2단계로 올려 화재 진압과 구조 작업에 돌입했다.

불은 오후 10시32분께 완전히 꺼졌으나 이 불로 23명이 중상을, 42명이 경상을 입는 등 65명이 다쳤다.

특히 중상자 가운데 3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는 아파트 1층 필로티 주차장 천장에서 시작한 것으로 우선 파악됐다.광명

경찰 등은 아파트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불이 난 곳은 10층짜리 아파트에 45세대가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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