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시스]강경호 기자 = 8일 오후 5시30분께 전북 고창군 흥덕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2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돈사 1동 일부(500㎡)가 불에 타고 돼지 850여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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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돈사 1동 일부(500㎡)가 불에 타고 돼지 850여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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