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코스피가 3,090선 코앞에서 마감하며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늘(1일)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17.95포인트(p)(0.58%) 오른 3,089.65로 집계됐습니다.
상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코스피는 장중 3,130대까지 오르며 지난 달 25일 세운 연고점(3,129.09)을 경신했으나 장 후반 상승분을 반납하면서 시가 수준으로 복귀했습니다.
개인이 6,346억원을 순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76억원, 4,745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2.17p(0.28%) 오른 783.67로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9원 오른 1,355.9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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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