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1일 오전 5시47분께 충남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 3층 다가구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거주자가 “쉬고 있는데 타는 냄새가 난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9대와 대원 25명을 투입해 6분 만인 오전 5시53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A(여·70대)씨와 1명이 단순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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