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재미 여성사업가 미셸 강, 佛 축구명문 올랭피크 리옹 회장직 올라

[런던=AP/뉴시스]미국의 한국계 여성 사업가 미셸 강(한국명 강용미)이 4월19일 런던 아스널 스타디움에서 아스널 FC와 올림피크 리옹 간 여자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그녀는 30일 존 텍스터 회장의 부정 행위로 프랑스 축구감독위원회(DNCG)로부터 강등 처분을 받은 올랭피크 리옹의 회장직을 물려받았다. 올랭피크 리옹은 프랑스 리그에서 7차례나 우승한 축구 명문이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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