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달리던 화물트럭 불…3100만원 재산피해

[익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24일 오후 6시 29분께 전북 익산시 왕궁면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삼례IC 인근에서 달리던 5t 화물트럭에서 불이 나 55분여만에 꺼졌다.

이 불로 화물트럭 일부와 실려있던 냉동 저장창고 4대 등이 타 31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의 엔진 과열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