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화력 사망사고 부검 절차 돌입…대책위, 사고조사 참여 요구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하청 노동자 고 김충현 씨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시신 부검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충남 태안경찰서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김씨의 시신 부검을 위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하고, 이르면 내일(13일) 오전 부검을 진행할 전망입니다.

김씨가 사망한 지 11일 만입니다.

한편 태안화력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는 노동 당국의 사고 조사에 대책위가 참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11일)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 조사 주체인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이 대책위를 사고조사 과정에서 배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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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ji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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