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역봉쇄’ 초강수 던진 트럼프…호르무즈 일촉즉발

<출연 :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한국시간으로 오늘밤 11시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예고한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에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미국의 호르무즈 ‘역봉쇄’에 이란은 항전 의지를 강조하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들,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시간 오늘밤 11시부터 호르무즈 해협을 오가는 모든 선박에 대해 봉쇄 절차를 개시하겠다고 했습니다. 미국이 호르무즈 전면 봉쇄 카드를 들고나온 건 아무래도 이란의 돈줄을 차단하겠다는 의도겠죠?

<질문 2>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기뢰제거에 영국과 몇몇 다른 국가들이 기뢰제거함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나 영국은 이를 부인했고, 일본 역시 결정된 바 없다고 했습니다. 트럼프가 군함 파견을 이유로 동맹국들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라고 봐야 할까요?

<질문 3> 이란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 전화 통화로 미국과의 협상 상황을 공유했다고 하는데요. 미국이 국제법을 준수한다면 합의 도달은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했는데요. 중국에 이어 러시아까지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에 중재자 역할을 하게 되는 건가요? 이번 협상에서 러시아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질문 4> 밴스 부통령이 300명의 협상단을 끌고 파키스탄에 갔다가 21시간 만에 회담을 마치고 빈손으로 귀국했습니다. 전쟁 회의론자 밴스가 갔음에도 협상이 결렬됐는데, 만일 다시 휴전 협상이 시작하게 되면 또 밴스가 나서게 될까요?

<질문 5> 한편, 이스라엘군은 미국과 이란 대표단이 종전안 협상을 위해 파키스탄에서 회담하는 중에도 레바논 공습을 계속 이어갔는데요. 이란은 미국과의 종전안 조건 가운데 하나로 레바논 휴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계속해서 레바논을 공습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 6> 사망설까지 나오던 모즈타바와 관련해 이번에는 로이터에서 심각한 안면 부상을 입었지만, 정신은 명료한 상태라고 보도가 나왔는데요. 하메네이의 장례식도 40일이 넘게 지연되고, 미국과의 협상까지 결렬된 상황에서 이란 내부가 극도의 혼란에 빠졌다는 분석이 있던데, 협상은 누가 주도하게 되는 것이며, 내부 분열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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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dasomkk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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