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귀엽기만 해도 되나요?” 큐티 스트리트, 韓 팬 위해 ‘깜짝 선물’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일본 대세 걸그룹 ‘큐티 스트리트'(CUTIE STREET·큐스토)가 국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내놓았다.

10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에 따르면, 큐티 스트리트는 이날 0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대표곡 ‘귀엽기만 하면 안 되나요?'(かわいいだけじゃだめですか?)의 한국어 버전을 정식 발매했다.

이 곡은 틱톡 등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이들을 J-팝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부상시킨 노래다. 하라주쿠 특유의 키치하고 귀여운 감성을 담은 원곡의 에너지를 유지하면서, 한국 팬들이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정교한 개사 과정을 거쳤다.

이번 음원 발매는 지난달 진행된 첫 단독 내한 콘서트와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 당시 보여준 한국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당시 방송에서 선보인 한국어 가사 무대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마법 소녀 실사판’ 등의 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멤버 마스다 아야노(파랑) 등 멤버 개개인의 비주얼이 주목받으며 국내 Z세대 사이에서 팬덤이 확장되는 추세다.

2024년 데뷔와 동시에 ‘가와이이(Kawaii·카와이) 문화’의 선두주자로 우뚝 선 큐티 스트리트는 오는 7월 25~26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재내한 공연을 열고 흥행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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